[스핏파이어] 평섬 의견. 섬은 글렀으니 평?

지금 던파에 좇건부들이 점점 없어져 가는 추세긴 하다.

 

현재 스핏보다 화력조건이 불편한 친구들은

소울(얘는 이번에 진짜 조땜. 살려내라 징징징), 명왕, 쿠노, 엘븐, 마신 정도가 떠오르는데

 

지금 평섬이 크게 불편하다까진 아니지만 어쩄든 순딜러 축으로 편입된 이상

 (0 아니면 25~30인데,  10이라는 시너지를 냅뒀다지만 이쪽으로 간주하는게 타당하다 봄)

 

한 개도 아니고 이중조건인데, 완화 정도는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다. 그걸 강화탄에서 찾으면 어떨까?

 

얘내들 섬광에 덕지덕지 붙여 온 걸 보면(얼마나 대단하게 봤으면 후딜까지 한번 조졌겠어) 섬광에있는 감전옵은 요구한들 빼줄 생각이 없어보인다.

그러므로 강화탄 쪽에서 모색해보면

 

강화탄의 조건발동을 굳이 '평타' 에 한정할 이유가 있는가?

라는 질문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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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보스 플레이시 짧은 선평타를 강제하는 건 스타일리쉬를 해치기만 하는 요소이며

 

화약으로 조지는 점은 같은데  네이팜 카빈, 교차 버샷에도 방깎이 묻어난들 이상할 게 있나?

 

위화감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이쪽이 자연스럽다.

 

평타에만 묻던 방깎을 평타 + 사격계 스킬로 완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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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타협이면 별달리 희생할 것 없이 받아낼 만하다고 생각함. 

 

아 그리고 수치 고정할거면 SP 50 짜리 1레벨 마스터로 조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