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파이터] 이계갈때마다 스트레스 팍팍 받네요..

개나 신이나...이지제외하곤 코인들어가니까 민감한건 당연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뭐..특이분들 몇몇 제외하고는 거진 독왕은 홀딩으로 가니까 홀딩을 잘 해야하는게 맞겠죠.

하지만..사람이라는게 실수할 수도 있고, 상황이라는게 있을 수 있고..긴장해서 놓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Ex. 소울과 독왕이 같이 있다. 검대 2번/4번방에서 난 당연히 입장후 귀영으로 먼저 그어줄줄 알았는데..상황은 내가 정크를 했었어야 했다. 둘다 홀딩위치였지만 실질적인 홀딩인 내가 욕은 거진 다먹는다. 

게임자체 연령대가 낮은데 나자신이 적은 나이는 아니라고 나이 부심 부려 기분 나빠하는건 옳지 않겠습니다만..

말들 틱틱 짧게 해대면서 "정크" "정크"

아 진짜 뒤에 ..."요"자 한마디 더 치는게 그렇게도 지X맞게 힘듭니까?

또 이렇게 재수없고 매너없는 새X들이 끝나고 ㅅㄱㅇ 도 대부분 안칩니다.

기분 좋을때도 저렇게 틱틱대면서 말짧으면 기분 더러운데 공략까지 꼬이는데 저러면 진짜 기분 더럽습니다.

그리고 실수하면 아주 지X이란 지X은 다떨면서 생난리를 칩니다.  욕남발하고 뭐 어쩌고저쩌고.

아주 말은 쉽죠? 레이브->정크 머 이런식으로..

남한테 욕먹기좋아하는 상태이상한놈 제외하곤 누군 꼬이고 싶어 꼬이고 싶겠습니까?

더군다나..오늘 바칼에서는 흑룡방에서 딜이 딸려 누군도 예상 못한 스토커가 텨나와서 파티전멸했습니다.

여기서 딜 포지션에 있는 새X가 욕짓거리하면서 딜딸린다고 지X 하더군요.

도대체 뭐 어쩌란말인지요? 그 상황에선 그냥 참고 했습니다만.

후에 한마디 하긴 했습니다. 슬슬 짜증날라고 하니까 그만 좀 탓하고 각자 잘하자고요..

실질적인 딜 딸린건 그럼 딜포지션에 있는 지가 병X인건데 왜 우리들한테 지X하는건지요?

진짜 이계갈때마다 스트레스를 겁나 받네요..신을 이주로 썼지만 개도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꿈성쪽이 제일 심하고. 꼭보면 고블에서 폭탄도 준비안한 세X가 불만은 제일 많습니다.

오늘 실수한건 아니지만 하다보면 실수를 합니다. 실수를 떠나서 저 "정크" 짧은 틱은 거진 매일 듣죠.

게임하다보면 내가 무슨 지들 전담 "씨다" 인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짜증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