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파이터] 분탕질때문에 어이없어서 쓰는 글

명왕 역사 말해줌

2각전->천1수1나1한

에픽풀이 쩔받으러옴 ㅅㄱ

 

2각출현직후->으음... 글쎄?

as후->전성기 시작

단 이 시기 또한 알아야 할 건 단지 쌘 스킬이 빠따 단 한 스킬이였음을 알아야함

빠따 빗나간 명왕이 얼마나 약했는지는... 이하생략하겠음

그래도 빠따 존재 자체만으로도(실제로도 강력했고)

이 명.왕.님이 레이드 쩔해줄까? 하던 시절

 

 

 

 

계수 너프및 전레벨 상변당 증뎀률 통합패치-> 빠따딜 절반됨

이때 무렵부터 빠따 거품이 급격히 꺼지며 인식과 성능이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함

다른 무큐기들 조금씩 상향했지만 약한 것들을 상향시켜봐야 딜상승은 눈꼽만큼이였음

 

 

루크시절->성능 때문에 명왕했던 사람들 다 빠져나가고 애증으로 키운 사람들만 남은 시절

필자는 이시기에 군대에 있었음

당시 여기 글 리젠률 일주일에 5개 올라올까 말까였음

이 와중에 4인쩔하고 다녔던 재운님 그저 존경;

 

 

1각 리뉴얼및 몇몇 스킬들 변형 및 상향(이라고쓰고 통수친 패치)

당시 비합리적 홀리버프 효율이 낯낯이 까발려지고 암울하던 시기에 패치해준다고 많은 명왕들을 설레게 했었음

 

뚜껑을 열어보니 1각은 2타기준 밸런싱해서 당시 3타기준 60만대 계수였던것을 50만대로 깎아버린 제대로된 통수를 맞음

 

심지어 리뉴얼한답시고 만천홀딩스킬로 만들어줬는데 그 성능은 넥스보다 못한수준으로 전락함

 

라이브로 올땐 그래도 쓸만한 스킬이 되어서 왔긴했지만 어이가 없었음 중요한건 당시에 니들스핀이 너무 구려서 니들스핀 쓸바엔 광폭쓴다하고 광폭쓰는 시절이였음;

그러니까 한마디로 계수표대로 가는 딜링이 아니라 이말임; 그거랑은 일단 별개로 이 시기쯤 계수 자체는 평범한 시너지 딜급으로 올라옴 근데 누구 하나 그렇게 생각한 사람 있긴함? 하물며 명왕유저들도 그렇게 생각안함 ㅋㅋㅋ

 

 

어쨌든 현재 정말 황당한건 애초에 문제는 홀리버프 부분이였음

홀리 버프 효율이 80퍼센트였기에 발생한 장애였는데 결과적으로 지금 사기처럼 보이는건

캐릭 자체 상향폭이 커서가 아님 2각은 계수가 15퍼정도 올랐지만 다른 것들은 그렇지 않음 오히려 내린 것도 있고(가장 큰 예시로 더티배럴)

예나 지금이나 빠따가 존재감이 커서 그렇게 보이는거임;

결론적으로 명왕이 딜이 엄청나게 폭발적이게 오른 것 처럼 보이는건 홀리 버프를 온전히 받을수 있게 된거랑 상향이 맞물려서 그런거지 예전엔 정말 쓰레기 캐릭이 맞았다는 소리임

 

분탕치는 것들은 진짜 뭘 알고 말하는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