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템플러] 다크템플러의 미래는 어찌 될지...

68의 다템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강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낚인 기분이 드네요.

이전 던전은 잘 모르겟지만 해상열차부터 주는 버프가 거의 데미지를 두배 뻥튀기 시켜 주는 버프를 주더군요.

그래서 전 제 케릭이 짱짱맨 한 케릭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 버프를 주지 않는 아르덴에서는 음... 병진의 스멜이...

마법방어 이넘들은 벅샷 아니면 죽지를 않고...

강려크함을 자랑하는 엔조 시포를 이전에 주던 버프 없이 상대하니 정말 절망적인 딜만 나오고.

단일 개체인 엔조에게 벅샷을 써봐서 나오는 데미지를 보면 다음주 패치후 에는 여러개체 있어도 저 데미지 일

것인데요. 암울함 그 자체 이지요.

티피 이후로 디스트로이어가 정말 강력해져서 만족은 합니다. 그외에는 정말 암울한 딜력이네요.

디스트로이어 빼면 뎀딜로 쓸 무큐기가...

그나마 기대했던 ex기 65제는 나름 쓸만한데 쿨은 한세월이고 그렇다고 아주 강한건 아님
(이게 쿨 20초 이내의 무큐기로 왓어야 한다고 생각함.)
 
70제는 범위는 좋으나 움직이지 못하고 딜도안나옴. 이건 진짜 무슨 의도로 만든건지
 (뎀쥐 높여서 각성기로 만들려고 했다 뺀찌 먹은 스킬인가?)

전 키울때 약간은 전문 홀딩케릭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며 시작했는데.. 개발자의 의도는 그게

아닌거 같고...

벅샷 때메 다른 부분 딜안나온거 징징되지 못한게 안타까울뿐.(우리도 여래신장 십자검 같은걸 얻었어야..)

다음주 이후로는 왠지 모르게 어중띤 케릭터가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