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은빛태풍 |
날짜 : 2013-11-03 17:17 | 조회 : 376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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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작열파동진 사용법.
패치 이후에 작열파동진(이하 작파)이 다들 버려지는데 나름 잘 사용해 보자고 작성된 글입니다.
------------------------------------------------------------------------------------ 패치 이후에 작파의 중요한 변경점은 "홀딩된 적 방어력 감소", "캔슬하여 무쌍파 사용" 입니다. 패치 이전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홀딩된적 방어력 감소" 옵션에 대해서 의미가 없다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그 이유가 작파홀딩 시간이 짧아서 이후스킬들에 대해서 방깎 옵션을 제대로 활용할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생각을 조금 바꿔 보시면 나름 잘 사용해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 생각이란게 선작파가 아닌 후작파 입니다. 1. 뇌신 + 작파 패치후에 뇌신의 옵션 중 주목해야 할점이 "감전상태의 적 공격시 증뎀" 입니다. 하지만 짧은 감전시간과 히트수 제한때문에 제대로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고 판단했지만 작파가 있다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뇌신의 자유화가 한몫합니다. 뇌신 소환이후에 작파를 사용하면 작파의 타격간에 감전이 계속해서 걸리기 때문에 뇌신의 "감전상태의 적 공격시 증뎀"을 효과적으로 활용할수 있으며, 작파의 홀딩으로 "방어력 감소" 옵션까지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직접 사용해 보시면 알겠지만 뇌신의 소환후 바로 작파를 사용하면 거의 동시에 막타와 홀딩이 끝납니다. 어쨌든 두 스킬의 옵션을 거의 100% 활용이 가능한 스킬 조합이 되겠습니다. 2. 극빙인 + 작파 (+ 무쌍) 극빙인의 폭발이 바로 안되는 점을 활용한 방법입니다. 극빙인 이후에 작파를 사용하면 극빙인의 폭발뎀을 작파의 방깎을 통해서 뎀증을 노릴수 있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빙인을 한번 더 써준다면 빙인의 빙결증뎀까지 덤으로 활용가능하겠죠. 그리고 극빙 + 무쌍은 패치전에도 사용했지만 극빙의 얼음기둥이 전부다 동시에 터지는게 아니라 각 기둥마다 약간의 시간차를 이용한겁니다. 1) 극빙인시전 2) 극빙인의 마지막 얼음기둥쪽으로 캐릭터 이동 3) 작파 시전 4) 무쌍파로 모으기(극빙인 얼음기둥 폭파타이밍 맞춰서) 타이밍을 잘 맞춘다면 극빙인의 폭파타격을 더 할 수 있습니다. 패치이후에 실제로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무쌍파의 흡입력이 워낙 빨라져서 잘만 사용한다면 폭뎀을 제대로 꽂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극빙인 이후에 빙인을 쓰면 몹들이 다 사라져있겠지만 말이죠.. 3. 그외 설치형 스킬 + 작파 사실 더이상 몇개 없습니다만.. 활용가능한 스킬들로는 바주라 막타, 극 파동검 폭염의 폭염지대 정도밖에 안될겁니다. 어쨌든 지금은 버그로 빙인이 워낙 넘사벽이라 의미가 없는 조합일지라도, 버그가 고쳐지거나 빙결이 안되는 적 상대로는 스킬의 조합상 상당히 좋다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뇌신 + 작파]의 조합에서는 뇌신이전에 인다라망도좋고 뇌신과 작파 사이에 극빙과 빙인의 조합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중점을 둔 부분은 뇌신의 감전 증뎀과 작파의 방깎에 중점을 뒀습니다. 이상. 즐던 하시고 득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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