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남) 통합
은빛태풍 |
날짜 : 2013-10-20 00:07 | 조회 : 875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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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크리증뎀은 안줄겁니다.
심안스킬에서 크리증뎀을 요구하시는데..
크리증뎀은 안줄겁니다. 그 이유가 바로 스커인데 스커에게 없던 크리증뎀을 2차 각성과 함께한 패치에서 추가되면서 엄청난 딜링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크리증뎀 스킬이 있던 캐릭들은 거기에 맞춰서 스킬 수치가 결정 됐을텐데.. 크리증뎀이 없던 캐릭터에게 크리증뎀을 준다는건 혼자 짱먹으라고밖에 판단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무기의 크리증뎀과 스킬의 크리증뎀은 중복이 되기때문이죠. 게다가 이번에 신규로 추가된 '무형검 아르게스'의 옵만 보더라도 '개발진의 입장'에서는 대놓고 아수라한테 쓰라고 준 옵션입니다. 명속 공격시 크증 25% 옵션은 아무것도 모르는 개발진이 아수라에게 준 옵션입니다. 거기에 크증스킬까지 주면 시너지로인해서 던전 파괴수준에 다다를걸로 생각합니다. 물론 무형검 아르게스가 있는 유저에 한해서게지만.. 개발진은 그런걸 생각하지 않죠. 개발진이 정말 생각이 있었다면 명속 공격시 크증이 아니라 일반적인 크증을 줬겠죠.(물론 수치는 좀 까이겠지만..) 심안에서 건질건 제대로된 회피율입니다. 과거 70만렙시절 심안 마스터하면 회피율이 50%에 육박하던시절 심안 안찍는 유저는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회피율이 까이면서 심안이 버려지게 된것이지 단순히 회피라는 옵션때문에 버려진건 아닙니다. 회피율을 살리는게 아수라의 정통성을 살리는 방법이며 미래를 대비하는 방법입니다. 지금 던파의 추세가 데미지 위주로 흘러간다고 해서 스킬들까지 데미지 위주로 가는건 좋은 방안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데미지도 중요하지만 유틸성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버려지는 스킬들 보다 1만 찍는 스킬은 왜 1이라도 찍겠습니까? 그만큼 유틸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런 스킬들은 옵션이 변경되지 않는 한 적재적소에 반드시 쓰이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그런 유틸성만이 미래의 혹시모를 하향에 대비할 수 있는 방안 입니다. 파동해제의 피격시 발동 가능이라던지, 심안의 회피율에 그닥 신경을 잘 안쓰시는데.. 분명 나중에는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현재 지열의 데미지 증가가 이득이 되기 보다는 지열의 쿨타임이 늘어난것이 불편한것을 보면 단순히 데미지가 문제가 아니란건 아수라 유저라면 누구나 아실겁니다. 데미지에만 치중하는 그런 케릭터 개편은 안됐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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