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랜서] 프레이에서 억년 >= 오광인 이유 분석 (태클 환영)

 

본문으로 들어가기 앞서, 닼랜은 속강버프때매 억년-오광의 기본 계수 격차가 다른 캐릭보다 약간 작습니다. 

(속강이 높을수록 억년 오광의 계수차이가 줄어듭니다. 평범한 캐릭은 보통 10퍼센트 수준인데 닼랜은 7~8퍼 사이입니다. 이는 오광과 억년의 속추 수치는 동일한데 오광에 추가적인 추뎀이 있어서 속강버프 때문에 올라가는 속추의 효율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3인 이시스 입장딜 - 패턴 파훼후 딜- 패턴 파훼 후 딜 - 패턴 파훼 후 그로기딜

2각의 딜비중 17.2퍼

1각의 딜비중 13.2퍼

무큐기 딜비중 69.6퍼

제 스펙 기준으로 억년 -> 오광으로 바꾸면 딜 변화 

2각 0.752배

1각 0.853배

무큐기 1.075배

 

스샷에 있는 딜 비중에 이 수치를 곱하면,

17.2 * 0.752 + 13.2 * 0.853+ 69.6 * 1.075 = 99퍼

 

즉 제가 만약에 오광이였다면 1퍼센트 더 약해졌을 겁니다.

 

제가 기본기를 디스패어만 찍는 트리로 갔기 때문에 기본기를 더 찍으면 오광이 약간 더 높은 결과가 나올 수 있긴 합니다만 그래봐야 결과는 수퍼센트 수준만 바뀌고 큰 차이 없을겁니다. (총딜 4퍼쯤 쌔져도 오광이 1퍼 쯤 유리한 수준?)

 

아무튼 이시스에서는 억년이나 오광이나 거의 똑같은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시스는 굉장히 긴 짤딜 구간을 갖는 상대기 때문에, 앞쪽의 정원 성지 등등의 던전에선 억년이 좀 더 유리할 것 입니다.

 

한번 찍은 딜표로 이런 분석을 하면 표본이 부족하긴한데 아마 크게 바뀌는건 없을 것 같습니다.

 

결론 :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에서 억년이 오광보다 약간 더 좋거나 그게 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