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나이트] 드나 꿀팁 - 지상 드래곤 윙도 피니쉬의 다운 적 증뎀 효과를 적용시킨다

 

드나 기본기 중 하나인 피니쉬는 쿨타임 대비 꽤 괜찮은 데미지를 가진 기술입니다.

 

특히 다운된 적 대상으로 공격력 증가율이 만렙에 200% 추가라서 tp 5포인트를 다주면 3.8초마다 12강 7재련 홈커밍 리버 도 기준으로 8000% + 30만 고뎀을 줄 수 있죠

 

다운된 적 대상이라는 점 때문에 후반부 슈아 떡칠 몹들을 상대로는 다소 위력이 떨어지지만 우리한테는 본섭 넘어오면서 상향된 드래곤 윙이 있습니다.

 

 

드래곤 윙

체공, 혹은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스킬인데 스킬 설명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비행 중 피니쉬! 사용 시 다운된 적에게 사용했을 떄와 같은

 

공격력 증가효과를 얻는다고 나와있는데요. 원래 드래곤 윙이 퍼섭에서는 쿨이 8초였는데 본섭 올떄 5초로 줄어들면서 1초 정도 차이나기 때문에 피니쉬랑 묶어서 쓰기 쉬워졌습니다.

 

 

실제로 드래곤 윙을 쓰고 피니시를 쓰면 공격력이 기본 공격력에 200% 증가한 공격력이 더해져서 3배로 늘어납니다.

 

물론 쓰기 위해서 점프 혹은 백스텝-드래곤 윙-피니쉬라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죠

 

그런데 우연히 발견한 사실 중 하나는 지상 드래곤 윙으로 대쉬하는 도중에 피니시를 쓰면 즉시 땅을 찍는 모션으로 피니시를 발동하고 다운된 적 대상 공격력 증가 효과도 제대로 받는다는 것입니다.

 

 

움짤을 보면 알겠지만 공중 드래곤 윙 후 피니시를 썼을때와 동일한 데미지가 뜹니다.

 

즉 5초마다 쓸수 있는 준수한 딜링기가 생긴 셈이죠.

 

남격가의 순보와는 달리 드래곤 윙은 적을 지나쳐 가므로 맞추기 어렵다고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스킬 입력 타이밍을 잴때 드래곤 윙-피니시를 딱,딱이 아니라 따닥하는 리듬으로 눌러주면 거의 바로 앞에 있는 적을 상대로도 빠르게 찍어줄 수 있습니다.

 

아직 2차 각성 이후 기술이 없어서 기본기를 뭐 찍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 제 생각에는 피니시도 제법 괜찮은 기본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