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이 그렇게 재미있음??

매년 그랬지만... 이번에 왕좌의게임 시즌6나오고 친구놈 더 미처날뛰면서

뭐 알수없는 왕좌의게임 대사들 존나 짖거리고 ㅡㅡ 

뭔 말만하면 "넌 좆도 몰라 좆스노우" 하면서 단톡방에서나 학교에서 존나 미쳐날뜀 ㅅㅂ;; 

무튼 서론이 길었는데 내가 원래 반년 전인가? 

아는 형님 따라서 클래시오브킹즈 하고 있는데 이게 중세시대 배경임. 

초반에는 할게 많아서 많이 들어가고는 했는데,

요즘에는 시간이 좀 오래걸리다 보니깐 딱히 많이 안들어가고 있음

근데 몇일 전에 아는 형 지원 때문에 학교에서 좀 오래만진적 있는데,

그때 친구가 와서 이거 뭐야;; 왕좌의게임 아니냐?! 이러면서 또 날 뛰기 시작함...  ㅅㅂㅂㅂㅂ 

그로부터 이것저것 좀 물어보더니 그날 시작함..

생각보다 COK 존나 열심히하고 있어서 의외였는데,

생각해보면 왕좌의게임이 그렇게 재미있는건가? 싶기도 해서 극혐했는데 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는 중..

왕좌의게임이 그렇게 스토리/세계관이 빵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