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자토
창배메 | 날짜 : 2014-03-23 21:59 | 조회 : 97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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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사령에 대해 이해하고 까면 좋겠음
까더라도 말이지...
만약 하향평준화를 한다면 사령만큼은 쿨감 좀 줬으면 좋겠어. 아니 정말 마도학자 사냥터에서의 현자타임이 (체감상 같은) 현 결장에서 그대로 있는데 그걸 무빙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음. 난 다른 운영캐를 생각해봐. 마퇴가 도망을 갈지언정 백호를 깔고, 소울이 뒤로 빠지더라도 장판 벙커링이 있지. 원거리 캐릭인 엘마나 런처는 견제기 쿨이 상당히 짧은 편인데다가 범위도 넓지. 근데 사령은? 솔직히 현 사령술사 플레이는 백호나 장판 대신 그저 도망만 있고 그 상태에서 쿨이나 기다리지. 망원 슬로우? 솔직히 쓰는 입장에서는 별 체감 안 되긴 하는데 이게 걸려도 정작 쓸모는 '도망가기 쉬움' 에서밖에 없음. 결국은 도망임. 마도 처럼 넓은 장판기와 느려진 적을 '노릴 수 있는' 스킬이 발라 후 무큐기 뿐이야. 니콜 피통이 14000인데 정말 잘 터져... 아 물론 뇌격평타쓰는 무극 나오면 기분 좋죠 ㅎ 결론은 사령이 실질적인 콤보를 할 수 있는 시간은 발라타임 뿐임. (그 이전에는 스킬 쿨문제나 쓸 수 있는 스킬 문제나 해서 그다지 실용적이지 않음 타캐에 비해) (참고로 왠만한 기본기가 쿨이 7초를 넘김. 야행혼 11초. 다크소울 5.5초였나. 손톱 8.8초) 근데 문제는 발라를 키고도 절재적인 우위가 아니라는 것이지. 무큐기 딜이 쎈 것도 아니고 (범위 넓은 건 인정) 정 안 되면 스킬 두개 빼고 들어가면 원점이 되버림. 발라타임마다 기요틴이 같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만약 발라 캔슬나면 자살충동) 운좋게 기회 날로 잡아서 모든 스킬을 (문자그대로 모든 스킬을) 다 때려박아도 반피를 빼는데 레인저가 우겨넣기하면 반피를 빼. 그래 이쯤되면 허물 나오겠지. 그건 정말 사막의 오아시스야. 물론 난 그렇게 잘하는 유저가 아니야. 내가 나보다 잘하는 유저한테 졌다면 그냥 그렇겠지. 근데 개뿔도 못 하는 놈들한테까지 쳐발리고 싶지 않거든... 다시 전체적인 결론을 내자면 일단 결장은 하향평준화를 하되 사령은 쿨감이랑 니콜 피맥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고... 운영캐가 무빙으로 다 커버하고있어 미친.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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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배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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