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스 결투장 후기

 

 

 

 

넥업사이드가 잡기판정도 좋고 콤보 이어가기 되게 편했는데 이번에 본섭 넘어오면서 캔슬이 바닥에 내려찍고 나서야 가능해져서 공중콤보는 못 이어가게 바뀌었어요.

대신에 바닥에 눕혀서 퀵스 없으면 바운딩하고 콤보 넣는 건 가능하기야 한데

몇대 치면 녹을 정도로 딜이 세서 그런가 굳이 바운딩해서 콤보 꾸역꾸역 넣어야 할 필요를 못 느끼겠어요. 아직은?

예전처럼 바닥에 눕혀서 콤보를 이어가는 간지의 상징이던 바닥쓸기가 이젠 거의 원터치, 또는 평타 하나만으로도 되다 보니까 별로 감흥도 없고...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신캐라서 사람들이 대처를 잘 몰라가지고 쭉쭉 이길 수 있단 게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RP

100판 한 미스트리스 > 2천판 한 소마 > 1만판 한 레인저 > 2만판 한 여메카 

 

갓겜 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