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전투화 | 날짜 : 2017-09-09 18:51 | 조회 : 1297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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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 카시야스 13살무녀에요 어메이징...jpg
오늘의 박제 무녀님.. 저지내내 평타질만 하시고 스킬을 하나도 안쓰시는 분이다.. 스킬을 왜 안쓰냐고 묻자 내가 방깍하러 온건데 스킬을 쓸 이유가 뭐가 있냐는 명언을 남기셨다.
아니 누가 님보고 딜을 하래요? 가만히 서 있지 말고 스킬이라도 쓰라구요. 라고 하시니 자기 스스로 노마부 택으로 뭘 하냐고 한다. 논점을 못잡는듯 하다. 분명히 나는 잡몹방에서 가만히 있는것도 봤고 저지내내 평타 한대치고 가만히 서 있는걸 두 눈으로 파급을 다 깰때까지 봤다. 자기 입으로 몹을 모아주셨다고 하는데 그러면 내가 본건 뭐냐니까 흥분하셔서 전화번호를 부르시는 그분.. 마치 그분이 떠오른다.
암제인 내가 그러면 나는 홀딩으로 왔으니까 딜 스킬 안박아도 되냐? 라고 하시니 논점 못잡으시고 내가 딜이 안나오는데 스킬 써서 뭐하냐고 하신다.
아무리 딜 안나오는건 안다지만 최소한 암제,염황 둘이서 딜스킬 쓰고 있으면 옆에서 1각이라도 써주는척 성의 보여 달라니까 자기는 했다고 주장하시는분. 내가 정신병자도 아니고 스킬 썼는데 안썼다고하고 2클하고 파탈할리가 없다.
거기에 메인 딜러라곤 블랙서녘 염황이라 딜 모자른건 사실인데 거기서 멀뚱멀뚱 보고 있으니 속이 안터지겠는가? 내가 말하는 요점은 가만히 서 있지말고 스킬 좀 써라인데 이분은 그걸 딜하라는걸로 알아차리셨나보다. 아무리 날먹으로 오셨지만 평타 한대 툭쳐놓고 가만히 있는걸 누가 아니꼽지않아 하는가? 이분은 꼭 거르는게 맞는 것 같다.
추가
이분의 모험단. 자기 말로는 이 무녀로 이런짓을 20번넘게 했는데 따지는 사람은 내가 처음이라고 하셨다. 거기에 자기보다 루크 횟수 낮으면 닥치라는데 내가 더 많으니 조용히 입을 다무셨다. 그외에 자기가 제압부로 홀딩해주는데 뭐가 불만이시냐고 하셨다.. 하지도 않았지만 제압부로 홀딩을 그렇게 잘하시면 암제는 왜 데려온지 모르겠다. 그외 초대륙 암제는 구더기라는둥.. 이상한 명언도 많이 남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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