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주요 NPC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 코스프레에 나섰다. 던파 NPC들의 산타 코스프레는 작년 크리스마스부터 시작된 일종의 행사로,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지만, 일부 NPC들의 복장만 변해 약간의 아쉬움을 남긴채 끝났다.
하지만 올 크리스마스에는 황녀 에르제, 하루, 루나를 제외한 모든 NPC들의 복장이 변경되어 작년보다 더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NPC들의 산타 코스프레를 접한 유저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서 절로 흥이 난다.", "NPC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참 좋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던파의 분위기를 새롭게 환기시켜준 NPC들의 크리스마스 코스프레, 아직 구경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게임조선에서 스크린샷으로 준비해봤다.
(던파 조선 여러분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세리아, 데릴라
■ 실버 크라운
■ 언더풋
■ 시궁창
■ 베히모스
■ 북의 쉼터
■ 천계
■ 슬라우 공업단지
■ 쇼난
■ 세인트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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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기자 elkysky@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