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인들의 축제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2013'이 7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던파 페스티벌은 단일 게임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행사다. 그해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 및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음은 물론, 풍성한 이벤트와 화려한 축하 무대는 행사기간 내내 뜨거운 열기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날은 신규 직업 '나이트'가 최초로 공개 돼 많은 유저들이 열광했다. 나이트는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형 캐릭터로 요정, 용, 천사, 악마 4가지 컨셉의 직업으로 전직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를 기념해 레이싱 모델 허윤미가 신규 직업 나이트로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자세한 모습은 아래의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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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기자 elkysky@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