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게임조선 '이슈' 이벤트 |
이 기사는 게임조선 회원 ' 내일은아술' 님이[이벤트 게시판]게시판에 등록하신 글을 바탕으로 기사화 되었습니다. 문화상품권 내역과 수령 안내는 게임조선 회원정보의 이메일로 월요일(2월 4일)에 안내 메일이 발송되오니, 메일주소를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아수라의 3차 이계 세트인 '궁극의 파동빙폭열 세트'는 다른 이계 아이템에 비해 그리 주목을 받지 못하는 세트입니다. 하지만 최근 개편을 통해 아수라의 스킬들은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2차 각성까지 한 인다라천에게 궁극의 파동빙폭열 세트는 어떤 존재가 됐는지 ' 내일은아술'님이 정리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카인서버에 서식하는 "내일은아술" 입니다.
그동안은 모아놓고도 궁극의 파동빙폭열 세트를 쓸일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폭염이나 빙인이나 그다지 좋은 스킬은 아니었기 때문이죠. 물론 다 찍어서 쓰시는분들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궁극의 파동빙폭열 세트를 사용하시는분은 거의 드물었습니다.
세트 | 효과 |
3세트 |
파동검 지열 공격력 20% 증가 파동검 빙인 공격력 20% 증가 |
6세트 |
파동검 빙인 쿨타임 30% 감소 파동검 폭염 공격력 30% 증가, 쿨타임 30% 감소 |
9세트 |
극파동검 빙인 폭발 확대율 50% 증가, 무색큐브조각 소비량 1 증가 극파동검 폭염 지속시간 50% 증가, 공격력 30% 증가, 무색큐브조각 소비량 1 증가 |
하지만 이번 패치로 30일에 신발을 구입하면서 "마법석"과 "무기"를 제외한 9셋을 맞추고 마법 부여도 하게되었습니다. 악세 마부는 독립 공격력, 마법석은 융중정, 모든속성강화는 58 총 독립 공격력은 1601 입니다. 독립 공격력이 낮은 이유는 13인프렉터스 7재련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제 순간 딜링만큼은 어느 직업에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만큼 들어갑니다.
작열파동진 후, 지원병으로 경직이나 홀딩을 줬을경우, '파동검 폭염 -> 파동검 지열 -> 극파동검 빙인 -> 극파동검 폭염 -> 파동검 지열 -> 귀문반 -> 수라 진공참 -> 귀문반 -> 파동검 지열 -> 파동검 폭염 -> 귀문반 -> 파동검 빙인' 식으로 끈임없는 로테이션이 돌아갑니다.
좀 더 홀딩을 유지하고 싶으면 마법석을 궁극의 파동빙폭열 세트로 껴주고 보조를 깨우침으로 스위칭해주면 좀더 안정적으로 들어갑니다만 융중만큼 모든 속성강화를 빼야하기 때문에 딜로스가 생깁니다. 대신에 안정감이라는 부수적인 효과를 얻을수있죠.
우선 궁극의 파동빙폭열 세트가 효율적인 이유는 스킬 로테이션이 끊김이 없다는 것입니다. 결고 낮지 않은 데미지를 보여주는 개편 폭염이 10.5초당 한번씩 나갑니다. 이정도면 지열 두 번 쓸 시간에 폭염이 한 번 나간다는 것이고 극폭염 증뎀 30퍼에 유지시간 50퍼 화상은 거의 계속 걸려있습니다. 극파동검 폭염 던져놓고 귀문반으로 검형화 스위칭도 노려볼수있겠지만 아직 시도는 못하고있습니다.
사설은 제처두고.. 그동안 순딜이 안되고 홀딩과 딜을 겸용할수잇는것은 사실상 부동명왕진과 귀문슈터 밖에없었습니다. 하지만 귀문슈터는 까다로운조건이 있었고 부동명왕진은 이후에 연계할 기술이 별로없다는데 문제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귀문반과 함께 딜을 쏟아 넣을 수 있고 거기에 홀딩도 얻을 수 있었을 뿐더러 데미지도 결코 무시할 수 없었다는 것이 발견한 점일까요? 게다가 스킬을 쏟아 넣고도 부담없이 연계할 수 있는 기술이 많다는 것은 스타일리쉬하고 화려하다는 점으로도 대변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귀문슈터와 무엇이 다르냐?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귀문반은 단일 대상에 최적화 된 기술이고 궁극의 파동빙폭열 세트는 좀더 범용적인 활용도를 가지고있다라는것입니다. 적어도 쓸기술 다 써넣고 쓸게없어서 평타질할 이유마저도 사라진다는점이 좋은것이겠네요.
▲ 내일은아술 님의 '궁극의 파동빙폭열 세트'를 활용한 사냥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