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던전앤파이터 (이하 던파)를 뜨겁게 달궜던 장미칼 무기 아바타가 금일 업데이트로 라이브 서버에 적용됐다.
장미칼 무기 아바타는 공개 직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 장미칼 업데이트 소식의 던파 조선 유저 반응.
하지만 이런 호응에 무심하게도 장미칼 무기 아바타는 단 1,000개의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정기점검이 끝나는 오전 시간에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많은 직장인, 학생 유저들이 " 아침에 접속 못 하면 못 사겠네", "거래불가인데 한정수량이면 못 구하겠다"는 등 많은 아쉬움을 보였다.
이에 던파 측은 운영진의 사과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의 내용을 살펴보면 '절대 물량이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준비해놨다'는 내용을 볼 수 있어 장미칼을 구매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반응은 뜨겁다.
편지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