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략은 다음과 같은 구성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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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방의 전체적인 스크린샷으로 몬스터들이 어떻게 배치되어 있나 보여준 후
2) 해당 방의 특성을 글을 통해 대략적으로 설명하며
3) 그 후 몬스터별 패턴 분석을 통해 각 패턴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아주고
4) Q&A와 동영상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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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각 방에 대항 설명을 봄에 있어 다음의 용어의 의미를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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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 방의 특성상 반드시 챙겨야 하는 아이템들
[권장] : 방의 특성상 없어도 상관 없으나 챙겨두면 편리한 아이템
[기타] : 이 방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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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Internet Explorer 이외의 웹브라우저(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등)를 사용자분들은 글자 배열이 깨진다거나 동영상이 나오지 않는 다거나 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추가기능의 IE Tab 을 사용하거나 Internet Explorer 이용하면 정상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필수 : -
권장 : -
기타 : -
별볼일 없는 잡몹들이 나온다. 단, 출혈을 유발하는 몬스터들이 있으므로 편하게는 플레이 하되, 다소 주의를 할 것. 다음 방이 상당히 까다로우므로 화력기는 아껴두는 것이 좋다.
필수 : -
권장 : HP회복 포션(어떤것이라도 좋다)
기타 : 수시로 광룡의 외침 시전
네임드 몬스터 절망의 티아매트가 등장한다. 넓은 범위의 평타공격, 광룡의 외침을 사용한 튕겨내기, 순간이동 등을 사용하여 상당히 번거로운 존재이다.
Q. 광룡의 외침이 너무 짜증난다.
A. 이 패턴은 발동 기준이 있다.
티아매트는 수시로 광룡의 외침을 사용하는데 이 패턴은 특정 HP에 다다르면 발동한다. 따라서 광룡의 외침이 한 번 뜨기 전까지는 슈아기 위주로 공격하다가, 한번 뜨고 나면 슈아없는 스킬들을 사용하도록 하자.
초반 홀딩을 노리고자 한다면 입장직후 바로 홀딩 스킬+지원병을 바로 사용하든지, 아니면 첫번째 홀딩스킬을 사용 후 광룡의 외침이 끝난 것을 확인한다음 2차 홀딩스킬 혹은 지원병을 부르는 것이 좋다.
Q. 피구슬을 상황에 따라 잘 판단해서 먹으라는 말이 있던데?
A. 이는 주로 큰 피구슬이 연이어 나올 경우의 이야기이다.
큰 피구슬은 HP를 많이 채워준다. 그런데 이 큰 피구슬이 연달아 3개 나왔다고 가정해보자. 큰 피구슬 하나를 먹었더니 파티원들의 HP가 거의 풀 가까이 채워졌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또 큰 구슬을 먹는다면? 이는 작은 구슬로도 채울 수 있었던 HP 손실임에도 불구하고 괜히 큰 구슬을 먹어서 많은 HP를 채울 수 있었던 기회를 날려버린 셈이 된다.
따라서 자신 및 파티원의 HP를 주시하면서 피가 어느정도 많이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큰 피구슬이 널려있다면, 우선 하나를 먹어서 HP를 풀 가까이 채운후, 다음 피구슬은 일부러 먹지 않고 한 1~3초 정도 기다려서 큰 피구슬의 회복량 만큼 피가 깎였을 때 먹는 것이 좋다.
Q. HP포션은 항상 필요한게 아닌가? 왜 굳이 이방에서 HP포션을 권장사항에 기입한 것인가?
A. 피구슬 먹는 유저가 죽어버린다면 모든 파티원이 같이 죽기 때문이다.
[패턴3 – 피구슬]에서 한 명의 유저가 꾸준히 피구슬을 먹어줘아먄 자신을 비롯한 파티원들 전체의 HP가 회복된다. 즉, 만일 피구슬을 먹던 유저가 제대로 못먹어서 죽어버린다면, 파티원들의 HP는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 이를 회복해줄 사람만 없어진 셈이 된다. 따라서 그 결과는 파티원들의 죽음으로 이어진다.
그러니 자신이 피구슬을 먹는 유저로 선택되었다면, 열심히 피구슬을 흡수하면서 HP바를 주시하라. 여차해서 죽을 것 같으면 HP포션을 연타하여 죽지 않게 해줘야 나뿐만이 아니라 파티원도 살 수 있다.
Q. 간혹 공격을 해도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버그인가?
A. 그것은 티아매트의 패턴 중 하나이다.
티아매트를 공격하다보면 일정시간동안 방어력이 대폭 상승하는 시점이 있다. 하지만 오래지속되는 것이 아니므로 무시하고 계속 공격하다 보면 방어력이 원래대로 돌아와서 정상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가게 된다.
Q. [패턴3-절망의 사작] 을 분명이 제대로 캔슬했는데 즉사 했다. 왜 이런지?
A. 그건 버그다.
절망의 시작 발동시 생기는 붉은 게이지를 다 없애도 즉사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는 버그이다. 버그가 안일어나길 기도하다가 혹여 즉사하게 되면 버그를 욕하며 코인을 써주도록 하자. (요즘은 수정되었는지 보기 드문 것 같다)
Q. [패턴3 – 절망의 시작] 이 동안 심심해서 파티원에게 스킬쓰고 놀았는데 그 파티원이 죽던데?
A. 게이지를 다 없앴으면 장난으로라도 공격스킬은 사용하지 말아라.
[패턴3 – 절망의 시작]이 다 끝나갈 무렵에는 잡기스킬이나 히트후 데미지가 나중에 박히는 등의 지속시간이 긴 스킬들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절망상태인 동안에 스킬이 들어갔는데, 도중에 절망상태가 풀리면 현재 진행중인 스킬의 데미지를 아군이 그대로 받고 사망하기 때문이다.
필수 : 속성 플라스크(무기가 화속일 경우)/쿨타임이 겹치지 않는 HP 회복 포션 2~3종류 이상(Q&A참조)
권장 : 화염병/슈퍼아머 포션
기타 : 회오리가 발생하면 7시 구석으로 모일것
네임드 몬스터 파멸의 베리아스가 등장한다. 베리아스가 갑옷을 두루고 있을때는 무적인데 그래도 열심히 공격을 해야 한다. 그러면 갑옷이 부서지면서 베리아스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상황인 [패턴3] 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된다. (다단히트 스킬이 없다면 화염병을 던져도 된다)
특히나 이 방은 매우 죽기가 쉬우므로 여러종류의 HP 회복 포션을 퀵슬롯에 올려두는 것이 좋다.
베리아스를 공격할 시 주의할 점은, 베리아스는 화속정 저항이 최대치라는 점이다. 따라서 무기가 화속인 유저들은 속성 플라스크를 사용하여 다른 속성으로 바꿔야 제대로 데미지가 들어간다.
Q. [패턴3-파멸귀]가 발동하면 7시로 이동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A. 파멸귀를 균일하게 분배하기 위해서이다.
이 패턴에선 위와 같이 7시 구석으로 이동하는 것이 정석으로서 굳어졌다. 그 이유는 파멸귀를 각 파티원에게 최대한 골고루 붙이기 위해서이다.
각자가 서로 흩어져있으면 파멸귀를 붙이기 위해 일일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시간도 오래걸린다. 뿐만 아니라 한 유저에게 여러마리의 파멸귀가 붙을 가능성도 높아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모두가 7시 구석에 모이는 것으로 파멸귀를 붙이는 시간을 줄이며, 서로 겹쳐서는 것으로써 파멸귀를 균일하게 붙일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다.
물론 재수가 없으면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유저에게 몰리는 경우가 있다. 그럴땐 포션들을 신나게 사용하며 어떻게든 버티는 수 밖에 없다.
Q. 대채 파멸귀가 얼마나 위험한 것이길래?
A. 아래의 스크린샷을 참조하라
401이라는 수치가 파멸귀로 인해 감소하는 HP이다. 얼핏 401이라는 것을 보아 별 것 아닌것 처럼 보일 수 있으나, 이 한장의 스크린샷안에 데미지가 몇 번이나 떴는가를 확인하라. 파멸귀가 여러마리 붙게되면 1초당 4천이상의 데미지와 함께 순식간에 녹아버릴 수 있다. 그렇기에 파멸귀를 고르게 붙이는 것이 중요하다.
Q. 7시로 이동하는 중인데 이동속도가 갑자기 느려졌다
A. 베리아스의 붉은 회오리를 피해서 이동하라
베리아스가 생성하는 붉은빛 회오리는 데미지는 낮지만 매우 높은 경직을 지속적으로 준다. 따라서 7시로 이동할때는 베리아스의 회오리 범위를 피해 우회하는것이 좋다.
Q. 파멸귀가 여러마리 붙어서 HP가 녹기 시작했다. 으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A. 쿨타임을 공유하지 않는 HP 포션들을 난사하라.
HP가 닳아서 죽게되면 자신을 물었던 파멸귀들이 해방되며 베리아스는 다시 무적상태가 된다. 단지 본인의 죽음뿐만이 아니라 파티원들 전체에게 클리어를 늦어지게 하는 피해를 입히게 되는 셈이다. 그러니 파멸귀가 여러마리 붙어서 순식간에 사그러드는 HP를 보며 불평만 할게 아니라 각종 포션들을 연타하여 최대한 살아남도록 한다. 이하는 쿨타임을 공유하는 포션들에 대한 정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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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줄 내에 있는 포션들은 서로 쿨타임을 공유하며, 다른 줄에 있는 포션들과는 쿨타임을 달리한다.
※같은 줄에 해당하는 포션부류를 A부터 E까지 구분하였다.
[A타입 : 순수 HP포션류]
로톤의 xx HP포션/천상의 HP포션/칸나의 빵
*이와 쿨타임을 공유하는 소모품 : 천상의 완치 포션
[B타입 : 레미류+순수 HP음식]
레미의 손길/치즈, 말린고기, 딸기 등 던전드랍 HP음식
*이와 쿨타임을 공유하는 소모품 : xxxx 세계의 장난감
[C타입 : 봉자 HP+MP 동시 회복류]
칸나의 푸딩/어묵/고구마
*이와 쿨타임을 공유하는 소모품 : 칸나의 우유, 로리안의 xx MP포션, 천상의 MP포션
[D타입 : 고블린 포션류]
튼튼한 고블린 포션/활력의 고블린 포션
*이와 쿨타임을 공유하는 소모품 : 영리한 고플린 포션, 샤프아이 포션, 속성부여 포션, 속성 참
[E타입 : 비상식량]
해적들의 비상식량
*이와 쿨타임을 공유하는 소모품 : ???
※사용예※
[1번슬롯-천상의 HP포션 / 2번슬롯-레미의 손길 / 3번슬롯-칸나의 푸딩 / 4번슬롯-활력의 고블린 포션 / 5번슬롯-해적들의 비상식량]
① HP가 0가 다 되갈때까지 버티다가 1번(천상HP)을 사용한다.
② HP가 깎여내려갈때 마다 2번/3번/4번/5번등을 번갈아 눌러가며 1번(천상의 HP포션) 쿨이 돌아올때까지 최대한 버틴다.
③ 1번(천상HP) 쿨이 돌아오면 다시 HP가 0가 될때까지 버티다가 1번(천상HP)를 사용한다.
④ 이상의 과정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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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 -
권장 : -
기타 : 수시로 광룡의 외침 시전
베리아스를 어찌 넘겼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된다. 또 하나의 강력한 네임드 몬스터 공포의 아스타로스가 있으니 말이다. 베리아스처럼 순식간에 죽을 수 있는 패턴은 아니지만, 둔화/정지에 이른 연속 공격은 당신의 코인을 빼앗아 가기에 충분하다.
아스타로스는 종종 특수한 무적패턴을 사용하는데, 이럴때에는 몇몇 절차를 거쳐야 공격할 수 있다.
Q. 카운터 공격이라는게 일부러 노리고 하기엔 힘들지 않나?
A. 그냥 신나게 패면 된다.
말이 좋아서 카운터 공격시 구슬이 사라진다라는 거지, 사실상 카운터를 일일이 노리고 넣기에는 상황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아무생각 없이 다단히트 스킬 위주로 신나게 패다보면 어느새 구슬이 사라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Q. 아스타로스가 너무 이리저리 뛰어다녀 구슬 없애기가 힘들다.
A. 파티원끼리 뭉쳐 있으면 다소 쉬울수도 있다.
아스타로스는 가장 멀리 있는 유저에게로 순간이동해 콤보를 연타하는데, 따라서 파티원끼리 뭉쳐 있으면 아스타로스 사라져도 바로 근처에 나타나기 때문에 구슬을 없애는게 다소 용이할 수 있다.
Q. 너무 어렵다.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
A. 초반 홀딩으로 아스타로스에게 어느정도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방에 입장 후 약 3초 이내에 홀딩스킬을 사용하면 일단은 캔슬할 수 있다. 팜페로 부스터, 블러디 레이브 등등의 홀딩 스킬들을 아스타로스가 [패턴1-카운터구슬]을 시전하기 전에 사용하여 홀딩을 하여 그 사이에 파티워들은 화력을 집중한다. 이러면 초반에 아스타로스의 HP를 상당히 빼 둘 수 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패턴1-카운터구슬]을 다시 시전하겠지만 이미 아스타로스의 HP는 제법 닳아있는 상태이므로 캔슬 없이 그냥 상대했을 때 보다는 쉬울 것이다.
Q. 광룡의 외침때문에 홀딩스킬/지원병이 삑난다
A. 초반 공백기를 이용하라
아스타로스 역시 티아매트처럼 특정 HP에 다다르면 광룡의 외침을 발동한다. 따라서 입장직후 바로 홀딩 스킬+지원병을 바로 사용하든지, 아니면 첫번째 홀딩스킬을 사용 후 광룡의 외침이 끝난 것을 확인한다음 2차 홀딩스킬 혹은 지원병을 부르는 것이 좋다.
Q. 초반 캔슬에 실패했다. 아이쿠 맙소사 이제 우린 죽었어!
A. 아직 기회가 남아있다.
초반 캔슬이 실패하여 웅크리기 패턴에 들어갔다고 하여 좌절하지 말라. 아스타로스의 캐스팅이 거의 다 찼을 무렵, 그때 홀딩스킬을 사용하라. 타이밍 맞게 홀딩이 되었다면 그 홀딩시간 동안은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홀딩이 끝나고 나면 바로 카운터 구슬을 단 무적 상태가 되기는 하지만, 아스타로스의 HP를 미리 어느정도 빼둘 수 있다는 점에 있어 의의가 있다.
Q. 우리 파티에 홀딩캐가 없을리가 없어! 읗엏엏엉ㅠ
A. 홀딩캐가 없어도 상황을 다소 호전시킬 방법은 있다.
장시간 홀딩스킬이 없더라도 [돌진력이 좋은 캐릭터+잡기스킬+지원병] 으로도 어느정도 상황을 호전시킬 수 있다. 방에 입장후 돌진력이 빠른 거너(대쉬 슬라이딩), 귀검사(단공참) 등의 캐릭터가 재빨리 아스타로스에게 접근하여 바베큐나 열파참 등의 스킬을 시전한다. 제대로 히트했다면 그 직후 지원병을 소환하여 홀딩을 걸고 화력을 집중하면 된다.
참고로 이는 초반 캔슬에 실패했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캔슬이 실패하여 아스타로스가 웅크리기 캐스팅을 하고 있을때, 캐스팅이 다 되었을 무렵 바베큐/열파참을 사용하면 카운터 구슬이 생성되기도 전에 스킬을 맞고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지원병을 불러 홀딩을 한다. 설령 지원병의 홀딩이 마땅치 않다 하더라도 바베큐/열파참 직후 아스타로스가 떨어지기 전까진 직접타격이 가능하므로 어느정도 데미지를 주고 나서 시작할 수 있다.
Q. 열심히 팼는데 죽음의 공포가 떼거지로 생성되었다.
A. 일정 횟수를 넘어가게 되면 오히려 과다 생성된다.
아스타로스가 웅크리기 상태일때 열심히 때리면 차후에 죽음의 공포가 덜 생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일정 기준치 이상을 넘어 타격하게 되면 파멸귀가 오히려 더 많이 생성된다. (버그인지 원래 패턴인지는 미지수)
약 100히트 정도로 치면 최소로 줄일 수 있다고는 하는데, 실제 정확이 이 히트수를 맞추는 것은 힘들다. 솔직히 이는 경험을 해볼 수 밖에 없다. 익숙해지만 어느정도 쳤을때 죽음의 공포가 덜 생성되는지 그 타이밍을 감으로 익힐 수 있을 것이다.
Q. 간혹 공격을 해도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버그인가?
A. 그것은 아스타로스의 패턴 중 하나이다.
아스타로스를 공격하다보면 일정시간동안 방어력이 대폭 상승하는 시점이 있다. 하지만 오래 지속되는 것이 아니므로 계속 공격하다 보면 원래대로 돌아와서 정상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가게 된다. 티아매트와 동일한 패턴이다.
필수 : -
권장 : -
기타 : 노란코인때는 서로 모이고 회색코인떄는 흩어질 것
신격권의 창시자이자 최초의 프리스트인 성안의 미카엘라가 적으로써 등장한다. 이제까지 패턴이 어려웠으니 여기는 쉽겠지라고 생각한 당신은 함정에 빠질 것이다. 미카엘라 또한 번거롭고 짜증스러운 패턴으로 유저들을 괴롭힐테니 말이다.
Q. [패턴5-각성]후의 미카엘라가 너무 짜증나는데?
A. 강제홀딩기 혹은 슈퍼아머 포션을 사용하라.
가장 좋은 방법은 블러디 레이브나 작열파동진 같은 강제홀딩기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는 건물형에 상관 없이 홀딩을 할 수 있으니 패턴이 까다로운 미카엘라에게는 더욱 적격이다. 따라서 강제홀딩기를 보유한 캐릭터(혹은 지원병)들은 미카엘라가 각성하기 전까지 해당 스킬들을 아껴두는 것이 좋다.
Q. [패턴5-각성] 초반에 홀딩할 수 있는 타이밍이 있다고 들었는데?
A. 미카엘라가 죽은 후 맵 가운데에서 홀딩스킬을 사용하라.
미카엘라(기본형)이 죽고 나면 맵 가운데에 새로 나타나면서 잠깐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맵 가운데에 미카엘라가 나타난 순간 홀딩을 하면 즉시 홀딩이 걸리며 데미지가 들어간다.
미카엘라가 한 번 죽은후 맵 가운데에 재생성되었을때 레이브를 사용하여 홀딩을 하였더니 홀딩이 끝난 후 [패턴5-각성]을 시전함을 확인할 수 있다. 화력 및 홀딩이 좋으면 미카엘라가 각성모션을 취하기도 전에 처리할 수 있다.
홀딩이 끝나기 전까지 미카엘라를 죽이지 못하더라도, 미리 HP를 상당량 없애두었기 때문에 초반에 홀딩 안하고 그냥 싸웠을 때 보다는 잡기가 용이하다
Q. 가끔 노란코인일때 붙어도, 회색 코인일때 떨어져도 데미지를 입는 경우가 있던데 뭔가 숨겨진 패턴인가?
A. 그건 버그다.
간혹 코인 2개가 중첩되어 생성되는 버그가 있다. 그래서 서로 붙어있어도 폭발이 일어나고 떨어져있어도 폭발이 일어나는 황당한 사태가 발생한다. 하지만 이는 다음 번 코인 초기화전까진 계속 유지 되므로, 이 버그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면 망설이지 말고 미카엘라에게 달려들어 미카엘라가 죽거나 코인이 초기화 되기 전까지, 극 화력으로 최대한 많은 데미지를 주도록 하자. 물론 죽지 않도록 피약은 계속 빨면서 말이다.
Q. 미카엘라 각성후 [패턴1-코인]패턴이 사라졌다?
A. 아마 버그로 추정된다.
현 2013년 2~3월 기준으로 하여 미카엘라가 각성을 한후 [패턴1-코인]을 시전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때는 파티원끼리 서로 부딪힐 일 없이 너도나도 달려가서 신나게 패주도록 하자. 이 현상은 버그일 가능성이 높으며 차후에 수정될수도 있다.
Q. 스킬은 마구 난사하는데 데미지가 왜이렇게 안박히나?
A. 미카엘라의 패턴들은 무적판정이 있어서 그렇다.
[패턴3 – 신성한 빛] [패턴4 – 참회의 망치] [패턴4 – 대천사의 강림] 이 모든 패턴들이 시전직후부터 시전끝날때까지 무적이다. 따라서 열심히 패다가 미카엘라가 [패턴2 – 콤보] 이외의 동작을 취하면 예의 패턴3~5 를 사용하면서 무적상태에 들어간단 뜻이므로 이때는 괜히 무큐기를 써서 뎀딜기를 허공에 날리지 말고, 패턴시전이 완전하게 끝날때까지 기다린 후 공격하도록 하자.
필수 : -
권장 : 혼란 회복 포션(신비로운 세계의 장난감,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
기타 : -
드디어 보스인 오즈마이다. 방마다의 패턴이 어려웠던 만큼 보스가 다소 쉬웠으면 좋으련만, 검은 대지의 보스인 오즈마는 전 이계 던전중 가장 어려운 보스에 해당한다.
일단 이하는 오즈마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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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즈마는 반드시 [패턴1] - [패턴2] - [패턴3] - [패턴4] 의 순서대로 시전한다. (이후 패턴 1부터 다시 반복)
2) 오즈마는 "어둠의 기운"이라는 장벽을 몸에 두르고 있어 기본적으로 무적이나, 다단히트 공격을 통해 이 기운을 벗겨낼 수 있다.
3) 이 어둠의 기운을 일반적으로 "껍질" 이라고 표현하고, 다단히트 공격&스킬로 어둠의 기운을 없애는 작업을 "껍질 벗기기"라고 표현한다.
4) 껍질이 벗겨지면 오즈마에 대한 타격이 가능하므로, 데미지가 안들어 간다고 해서 주저하지 말고 수시로 다단히트 스킬을 사용하여 껍질을 벗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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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패턴은 일정 간격을 두고 항시 되풀이 되는 패턴이다. 그러나 단지 이것뿐만이라면 오즈마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터. 위 정규 패턴 외에도 유저에게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몇 가지 패턴들이 더 존재한다.
별것 없는 패턴일 것 같지만, 이 지속 패턴들은 하나같이 데미지가 높은 편이며 오즈마의 주력 [패턴1~4] 도중에 계속하여 발동되므로
[패턴2 – 공간이탈] 중에 기둥 맞고 사망
[패턴3 – 시야교환] 중에 암흑+시야 안보여서 구체 맞고 사망
[패턴1~3] 중에 배신/공간/시야 치유받으려고 다가갔다가 기둥맞고 사망
[패턴1~3] 중에 [패턴6 – 검은기둥] 피격되서 피하려고 했는데 혼란 때문에 방향 잘못틀어 구체 맞고 사망
등등 이와 같이 주력 패턴과 결합하여 사망 플래그를 곳곳에 세워두고 있다. 더군다나 중도에 [패턴1] 배신의 오라가 발동하게 되면 아군 스킬 한방에 훅가는 경우가 생기므로 더욱 더 그 난이도는 올라가게 된다.
[오즈마전! 실제상황!]
Q. 1~3p가 위장자로 변했을때 공격을 하지 말라고 적어둔 이유는?
A. 각 [패턴1~3] 의 캔슬이 실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 위장자로 변해서 복구나 치료하는 도중에 대기타지 말고 오즈마 공격해서 미리 껍질 까두면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오산이다. 위장자로 변한 유저는 파티원들에 의해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 데미지를 입는다고 하여 HP가 깎이는 것은 아니지만 일정 데미지를 입으면 위장자 변신이 풀리게 된다. 즉, 패턴캔슬이 불가능해진다.
위장자 변신이 풀릴만큼의 데미지가 입지 않아도 문제는 존재한다. 가령 2p가 공간복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다른 파티원이 스킬을 써서 2p를 공격하게 되면 그로 인해 공간복구가 캔슬나게 된다.
따라서 [패턴1 – 배신의 오라] [패턴2 – 공간이탈] [패턴3 – 시야교환] 등이 각각 발동하고 나면, 위장자로 변한 유저가 배신치유/공간복구/시야복구 에 모두 성공하기 전까지 공격을 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나 공간복구중에 스킬써서 (공간복구를)캔슬시키면 극단적으로는 파티가 쫑나는 상황까지 갈지도 모르니.
※참고 : 패턴4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솔직히 패턴4는 일종의 보너스 패턴으로써 굳이 안해도 상관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4p가 오즈마 껍질을 벗기는 것을 기다려 준 뒤 공격을 가하면 더 편해지기는 할 것이다.
Q. 배캔(배오캔)이라는게 있던데?
A. [패턴1-배신의오라]를 캔슬 하는 작업으로써 선택이 아닌 필수로 해야하는 작업이다.
강제홀딩 스킬을 가진 캐릭터들은 해당 스킬을 특정 타이밍에 사용함으로써 [패턴1-배신의오라]를 겪지않고 그냥 넘어갈 수 있다. 이를 배신의 오라 캔슬, 줄여서 배캔(배오캔)이라고 한다.
패턴분석에서 보듯이 오즈마와의 싸움에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까다로운 패턴들이 등장하여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 특히 2번째 배신의 오라가 돌아오기 전까지 클리어 하는것이 좋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파티원들의 화력집중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패턴 [패턴1-배신의오라] 는 파티원끼리 죽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스킬을 서로 자제해야하며, 이는 화력집중을 불가능케 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따라서 반드시 배신의 오라를 캔슬해야만 오즈마를 편히 잡을 수 있다. 따라서 배캔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파티원중에 강제홀딩 스킬을 지닌 유저가 없다면 지원병이라도 사용해서 캔슬을 해야만 한다.
Q. 강제홀딩 스킬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A. 레벨, 몬스터 타입등에 상관없이 스턱만 나지않으면 무조건적인 홀딩이 가능한 스킬을 말한다.
이를 가장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건물형 몬스터에게 해당스킬을 사용해서 스턱이 나지않는한 스킬레벨에 상관없이 100% 동작을 캔슬할 수 있는가로 판별하면 된다. 가령 아수라의 부동명왕진의 경우는 일반적으론 홀딩이 가능하나 건물형에겐 불가능 하므로 강제홀딩 스킬에 해당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 스킬로는 배캔을 할 수 없다. 참고로 스킬레벨을 언급한 이유는 주로 상태이상 스킬로 인한 것인데, 가령 빙결류탄은 스킬레벨이 높으면 건물형도 얼릴 수 있는 반면 레벨이 낮으면 상태이상 레벨도 같이 낮아져 얼지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따라서 빙결류탄으로는 배캔을 할 수 없는 셈이다.
레벨에 상관없이 100% 홀딩이 가능한 강제홀딩스킬의대표적인 몇몇 스킬들을 나열하자면 기간틱타이푼/블러디레이브/작열파동진/정크스핀/어둠의권능 등이 있다. 귀영섬과 황룡천공도 강제홀딩스킬이긴 하나 홀딩시간이 짧아서 이 스킬로 배캔을 하려면 매우 정확한 타이밍을 맞출 수 있지 않는한 어려울 것이다.
*정스크핀은 1레벨만으로도 100% 적을 기절시킬 수 있는 절대적 상태이상(기절)을 유발한다. 따라서 상태이상 스킬중 유일하게 배캔이 가능한 스킬이다.
Q. 배캔은 어떻게 하는건가?
A. 오즈마방 입장후 약 11~13초 쯤에 강제홀딩 스킬을 사용하면 캔슬할 수 있다.
오즈마는 [패턴1-배신의오라]를 13초쯤에 사용한다. 따라서 강제홀딩스킬을 이 타이밍에 사용하면 캔슬할 수 있다. 다만 던파할때마다 타임워치를 가지고 다닐수도 없는데 어떻게 13초를 정확히 셀까? 유저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션"을 사용한다.
던파내의 대부분의 포션들은 쿨타임이 10초이다. 이는 시스템상에 정의된 것으로써 한번 포션을 사용하면 정확히 10초뒤에 쿨타임이 돌아와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오즈마 방에 입장하자마자 바로 포션을 사용한다. 그리고 열심히 껍질을 까고 뎀딜을 하다가 포션의 쿨타임이 돌아온 것이 보이면(=10초가 지났다는 의미), 그 이후로 1~3초를 자기 마음속으로 더 세고 나서 홀딩스킬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러면 최소한 10초는 정확히 셀 수 있기 때문에 [패턴1-배신의오라]의 캔슬 타이밍을 정확히 포착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
여기서 정확히 13초라 정의하지 않는 이유는 직업별로 홀딩스킬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이다. 홀딩시간이 긴 스킬이 있는 반면 짧은 스킬도 있으며, 발동이 빠른 스킬이 있는 반면 선딜이 제법 긴 스킬도 존재한다. 따라서 각 직업별 홀딩스킬의 발동시간에 맞춰 조절을 해줘야기 때문에 11~13초라는 범위가 되는 것이다.
아래는 배캔에 대한 설명을 다룬 영상인데, 여기서는 편의상 13초로 가정하였다.
배캔을 할 때의 주의점은 초조해하지 말라는 것이다. 실패할때의 부담감때문에 초조해지게 되면 초를 세는 시간이 빨라져서 캔슬에 실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빨리 해야만 해!" 라는 생각을 버리고 포션의 쿨타임이 돌아오면 느긋한 박자로 셋을 센 후 홀딩스킬을 사용하도록 한다.
Q. 정크스핀으로 배캔을 했는데 오즈마가 무적이 되었다?
A. 정크스핀은 배캔에 있어 약간 특이한 속성을 지니고 있다.
토네이도의 기간틱 타이푼을 제외하면 가장 장시간 강제홀딩이 가능한 스킬은 정크스핀일 것이다. 이에 상당수의 유저들은 부캐에 독왕이 있는한 지원병을 정크스핀으로 해두었을 것이다. 그만큼 정크스핀은 효율성과 범용성이 뛰어나다. (기간틱 타이푼이 지원병 스킬로 가능했다면 상황이 달라졌겠지만 말이다)
지속시간이 길다는 점 때문에 정크스핀을 사용하면 100% 배캔에 성공하여 안정적인 플레이는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정크스핀으로 배캔을 하게 되면 정크스핀 시전 직후부터 정크스핀에 의한 강제기절이 풀릴때까지 오즈마는 무적이 된다. 따라서 정크로 배캔을 했다면 정크스핀 도는 동안 느긋하게 구경하고, 정크스핀이 끝나도 실컷 구경하다가 오즈마 머리위의 기절마크가 사라진 후에 스킬을 사용해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정크이외의 스킬로 배캔을 할 수 있는 유저가 있다면 가급적 그편을 택하는 쪽이 좋다.
Q. 공간복구를 하려고 할때마다 구체 맞고 캔슬되서 결국 복구에 실패한다.
A. 공간복구는 최적의 장소와 최적의 타이밍을 노려야 한다.
[패턴2 – 공간이탈]은 클리어를 좌우하는 패턴으로써 반드시 복구에 성공해야 한다. 만약 실패한다면 오즈마에 대한 공격자체도 거의 불가능해지며 [패턴3 - 시야교환] 때 시야복구도 불가능해지며 뒤엉킨 시야로 이리저리 마구 텔레포트하는 말 그대로의 지옥을 보게 된다.
특히나 공간복구 스킬은 쿨타임이 길어 2번 만에 성공하지 못하면 캔슬에 실패하게 되므로 공간복구 유저인 2p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진다. 따라서 공간복구를 위해서는 최적의 장소와 최적의 타이밍을 노려서 가급적 한 번만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① 2p 유저는 배캔이 끝난후 오즈마의 HP가 줄어드는 속도를 보면서 단시간내로 끝낼 수 없겠다 싶으면 오즈마 근처에 미리 대기한다. 그리고 시전시간이 긴 스킬의 사용은 자제한다.
② 2p는 위장자로 변했다고 해서 바로 공간복구 스킬을 사용하지 마라. [패턴6 – 검은기둥]은 유저가 서있는 위치를 중심으로 생성되므로 섣불리 복구를 시도했다가는 복구도중에 기둥피격에 의해 캔슬 될 수 있다.
③ 오즈마는 2p가 위장자로 바뀐 약 2~3초 후 [패턴6 – 검은기둥]을 생성하므로 오즈마와 살짝 거리를 둔 채로 2~3초간 기다려서 해당 패턴이 발동한 것을 보고 난 후 기둥이 없는 장소에서 오즈마에게 공간복구 스킬을 사용하도록 한다. 혹여 오즈마 근처에 [패턴6 – 검은기둥]이 생겼다면 기둥이 없는 곳으로 유인한 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섣부른 2번의 실패보단 확실한 1번의 성공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라.
④ 기회가 왔을땐 겁먹지 말고 확실히 다가가라. 첫 2~3초 후 [패턴6 – 검은기둥]이 지나가고 나면 최소한 10초 안에 이 패턴이 재발할 일은 없다. 더군다나 오즈마 자체는 변변한 공격판정이 없으므로 첫 2~3초 를 넘기고 나면 확실하게 가까이 다가가서 복구를 시도하라.
⑤ 단, 복구를 시도할때에는 오즈마의 정면에는 서있지 마라. [패턴6 – 검은기둥] 은 지나갔다 하더라도 [패턴5 – 검은구체] 의 피격에 의해 캔슬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오즈마의 정면에 서있지 말고 하반신 쪽에 겹쳐서 복구스킬을 사용해도 성공할 수 있다.
⑥ 복구를 하고나서 메세지를 확인하라. 성공적으로 공간이 복구되었다면 "공간이 복구되었군" 이라는 대화창이 2p유저의 머리위에 뜨게 된다. 이 메세지가 뜨기 전 까지는 복구가 성공한게 아니므로, 만약 첫번째 시도에 이 메세지가 뜨지 않았다면 태세를 갖추고 2회차에 도전할 준비를 하라.
⑦ 공간이탈 도중이라 힘들수도 있겠으나 2p를 제외한 다른 파티원들은 최대한 오즈마에서 멀어져라. 오즈마 근처에 다른 유저가 있다면 오즈마는 그 유저를 추적할수도 있다. 2p가 겨우 자리를 잡고 복구키를 눌렀는데 오즈마가 슬금슬금 기어서 다른곳으로 가버리면 이런 낭패도 없다.
필자는 차별이란 것 때문에 이계던전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실은 이때문에 구이계공략을 끝으로 이계던전과의 연을 끊으려 했었다. 하지만 구이계 공략을 던파조선에 올리고 난후 몇몇 분들이 "도움이 되었다" , "신이계 공략도 기대한다" 라는 등의 덧글들을 달아 주셨다. 그게 매우 기뻤고 또한 힘이 되었다.
그래서 기대에 보답하고자 공략을 작성하기 위해, 다시 이계던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고 그렇게 수 개월이 지나 오늘에 이르렀다. 이 신이계던전 공략은 던파조선 여러분들의 따뜻한 덧글이 있었기에 시작할 수 있었고 완성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흔쾌히 영상 및 스샷 협조에 응해주신 지인분들과 파티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직 이계라는 곳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에게 전한다.
신이계 던전은 상당히 힘들다. 구이계던전에 비해 더 까다로운 패턴들과 이로 인한 파티원에 대한 극심한 차별이 존재한다. 특히나 선수팟이라는 이름하에 귀족캐릭과 템귀만을 받아가는 파티들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죽지 마라. 비록 차별받은 이들끼 파티를 짜게 되더라도 클리어가 불가능 한 것은 절대로 아니다. 단지 피약 몇 개, 운 없으면 코인 몇 개 쓰는 정도일 뿐이다. 제대로 패턴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대처한다면 누구나 클리어 할 수 있는 곳이 이계던전이다. 이 공략이 부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의 이계던전 생활이 순탄하길 기원한다.
템귀가 아니어도 클리어할 수 있는 당신이야 말로 진정한 선수이다.
던파조선에 작성한 改이계 공략글이 삭제되어 改이계는 링크를 걸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