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눈오는여름날 | 날짜 : 2016-11-27 14:32 | 조회 : 226 / 추천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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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 시로코-베놈묘티스몬 / 던조닉-정의로운모범시민 님에게 사과드립니다.
사고유발자(피의자) : 시로코 - 아이유[마왕] / 던조닉 : 눈오는여름날) - 글쓴이본인
개요. 밑에글 못보시고 사과글을 달랑보시는 분도 있으실꺼같아 간략히 설명드립니다. 정의로운모범시민(이하 시민님으로 요약)님이 7인쩔공대 함포 용병으로 오셨습니다. 그런데 이미 격의 딜러도 용병이였습니다. 하지만 격도 용병이라는 점을 미리말하지 않고 7인고정중 함게느 정홀자리만 용병인것처럼 따로 설명드리지 않은점부터 제 잘못의 시작입니다. 첫연기진행중 이유불문 제가 네르베 원킬을 내지못했습니다. 그리고 홀리님은 계속 코마반을 해주시며 아포를 올려주시며 어찌어찌 클을 했습니다. 첫함포를 클하고 나오는도중 격비가 터졌습니다. 그래서 연기를 다시가게 되었고 이 두번째 연기에서도 마신은 원킬을 내지못하고 비틀리며 클했습니다. 격이 불안하다고 생각해서 공대장님이 격비를 보고 함포를 가겠냐고 물어보길래, 제가 홀리님 의사를 묻지않고 그럼 우리가 격비갔다가 함포간다고 해서 격비클후 함포를 들어갔습니다(평범한 7인에서 있을수없는 빌드며 가더라도 용병인 시민님께 미리 허락도 받지않고 간점 정말 죄송합니다. 그냥 안정적으로 해야겠다 라고만생각해서 시민님의 입장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부분부터 본격적으로 제가 잘못하기 시작했습니다. 격비와 함포를 클하고 이미손님이 다돌아갔으니 전 단순히 제가 연기를 클하면 다리는 4다리밀어버리니 꼬인 저지클을 좀더 빨리 할수있으니 "우리가 연기갈까? 대신홀리짱의 허락은 받아야되" 라고 말하고 공대장이 그럴수있으면 그러라고 했으나 정중하게 제안해도 받아줄까만한 노예포지를 저런식으로 말하니 화가 많이나셨을껍니다. 그래서 연기는 가지않겟다고 하셨는데 제가 거기에 공대채팅으로 "우리홀리 안간데요"라는 식으로 마치 시민님이 정당한 일을 하지않는것처럼 매도하는것처럼 채팅을 첬습니다. 보통 공대분위기가 어떻든 장난이 심한공대든 아니든 시민님 입장에서 매우 불쾌하고 어이가 없었을껍니다. 그래서 다음 3번째 함포를 들어가고 3충때는 2각을늦게써서 파랭이가 뒤로 갔습니다. 그래서 시민님이 부랴부랴 뒤로가셔서 파랭이를 막아주셧습니다. 2각으로 수호병이 바로죽긴하지만 시민님입장에선 계속 불만이 쌓이고 어이가 없엇을껍니다. 그리고 살짝 불만인것처럼 말씀을하셨어요. 그런데 불만이 생기는게 당연한거고, 불만이 안생길수가 없는 행동이며, 이때만해도 겉으로 대놓고 시민님은 머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계속 참으시면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어째든 이런상황에도 불구하고 같이갔던 저는 연기 네르베가 비틀린점, 함게느 포지와 다르게 격함을탄다던가, 함포파랭이를 뒤로 날려보냈다던가 하는점에 대해서 전혀 사과를 하지않았습니다. 이부분에 정말 얼척없는 쓰레기로 보였을것같습니다. 늦었지만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지는 이렇게 끝나고 토벌때도 마신이 실수를합니다. 첫게느 헛잡을 못해서 빌빌되다고 결국 재입을 합니다. 그래서 시민님도 더참지못하고 마신이 빌드가 좋지않다,템, 딜이안된다 라는말씀을하셨는데 제가 앞에서 제가 했던 행동들을 생각도못하고 그냥 조용하고 따라와라 알아서 해줄게 등등 반말을 찍찍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시민님 입장에서는 어이가없었을껍니다. 반말찍찍한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려요 제잘못입니다. 그리고 4번째 게느에서 시민님이 작은 실수를 하나하셨는데(딜러인 제가 제대로된 딜러거나 제가 대처를 제대로 했으면 문제가 안될 아주아주 작은실수) 제가 이걸 꼬투리잡으며 마치 홀리는 센스도 없고 마치 홀리때문에 4게느를 클못했느냥 "난 첫번째 에게느말곤 실수한거없다, 4번째게느는 무조건 홀리탓이다"라는 댓글도 달았습니다. 어찌댓든 손님을 4클시켜줫을때는 18분가량 시간이 흘렀으니 제가 하드트롤을 하였습니다. 제잘못을 홀리탓인양 이양시킨점 죄송합니다. 그렇게 결국 토벌이 끝나고 홀리님과 전 말싸움만 하다가 끝났고 시민님은 저지 연함연격함함이라는 포지션을 갔음에도 사과한마디 듣지못했고, 토벌또한 비틀린 공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박제글을 올리셨습니다. 사건의 발달은 시민님은 당연히 아니고 공머장님도 아니고 하물며 격을터트린 용병딜러님도 아닙니다(시민님이 직접언급하셨다시피 용병이 격을터트림에도 본인은 그사람탓을 하지않는다라고 하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제 태도가 가장큰 문제였습니다. 정말죄송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끝나지않고 박제글을 올리셨는데도 불구하고 몇가지 잘못된 정보가 있다고 그걸 트집으로 박제글에 과장이 있다, 억울하다는 댓글을 제가 달기시작했습니다(시민님입장에선 상당히 피로한 공대가 당연하고 사소한 기억의 누락이 있는게 이상한점이 아닌데 제가 그걸 트집으로 시민님을 과장과 선동을 한다며 매도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몇몇분이 동조를해서 마치 시민님이 이상한것처럼 매도하는 댓글이 되어버렸습니다. 여러명이서 한명을 보내려고 몰아가기처럼 되버린것도 시민님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그전에 클을 잘햇던 못했던간에 그냥 이번은 제가 잘못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잖은 자존심떄문에 어제 당일에 계속 합리화를 하며 남탓을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또 댓글을 달다가 중요한건 박제글에 꼬투리잡는 제가 또 잘못되었다는것 깨달았습니다. 그냥 잘못한 놈이 잘못했다고 하면 되는데 1퍼정도 오해가 있다고 물고늘어지는게 얼마나 더럽고 기만적인 행위를 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이건 기본인성에서 비롯되는 문제라 정말 더욱더 시민님에게 머라할수없을만큼 죄송합니다. 어제 있었던 모든 일은 저에게부터 시작되었고 저로인해 끝났습니다. 몇주간은 모든쩔공을 접고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이글작성전에 4시 5시 6시10분 7시30분 9시30분 모든쩔공 다 나왔습니다) 제가 던전속에서 했던 비틀림과 반말, 고의든 아니든 지인들과 매도하려고 했던것처럼 보였던점을 모두 사과드립니다. 가장 많은 스트레쓰를 받으셨던 시민님에게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 다른분들에게도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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